포스코강판, 봉화 학산마을에 스틸액자 '포스아트' 전달
포스코강판, 봉화 학산마을에 스틸액자 '포스아트' 전달
  • 김세움
  • 승인 2021.11.30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 봉화군 학산리 마을 주민 단체 사진을 담은 스틸액자 '포스아트(PosART)'.
경북 봉화군 학산리 마을 주민 단체 사진을 담은 스틸액자 '포스아트(PosART)'.

포스코강판은 최근 봉화군 춘양면 학산리 마을을 방문해 '2021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ART) 1회차 행사 기념 포스아트(PosART) 전달식'을 진행했다.

달리는 예술트럭 아르뜨는 경북도와 경북문화재단이 문화소외지역 마을을 직접 찾아가 다양한 문화공연 및 체험, 봉사 등 지역별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 29일 열린 전달식에는 엄기용 포스코강판 전무,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이희범 경북문화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강판은 포스코 기술연구원이 자체 개발한 잉크젯 프린팅 기술을 철강재에 접목한 스틸액자 포스아트에 마을 주민 단체 사진을 담아 전달했다.

이날 부대행사로는 1톤 화물트럭을 개조한 무대장치에서 초청가수 노래공연, 지역민 이미용봉사, 지역 의료시설 건강검진 서비스 등이 열렸다.

엄기용 포스코강판 전무는 "지역사회를 위해 보람 있는 문화공헌사업을 지속해서 펼쳐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