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로타임즈 11월 4주차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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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금) KG동부제철 철근공장 내년 완공 목표…대한제강 앞서 '속도전' |
KG동부제철이 철근 사업에 속도를 높인다. 아산만공장의 전기로를 활용, 내년 중 철근 생산을 위한 연주 및 압연 설비를 갖춘 공장 건설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
11월 25일(목) 포스코 광양 4고로 4개월 개수 '13년만'…열·후·냉연도금 수리 집중 |
포스코가 2022년 2월부터 4개월 동안 광양제철소 4고로 개수에 들어간다. 이에 맞춰 하공정인 열연 및 후판, 냉연도금재 설비 수리도 1분기에 집중된다. |
11월 23일(화) 헝다그룹 프로젝트 재개 '철강價 급반등' vs "바닥 가늠 어렵다" |
지난주까지 이어진 급락세는 이번주 상승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헝다그룹은 해체 수순을 밟으면서 경제 전반에 충격을 줄 것이라는 의견도 나온다. |
11월 24일(수) 포스코산 열연 후판 급락 '4월래 최저'…판매점 손실 전환 |
포스코산 열연 유통가는 이번주 급락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회복세를 타고 급등세가 시작된 4월 이후 최저치다. 수요부진과 중국발 급락이 영향을 주고 있다. |
11월 22일(월) 2021년 철강업황 막바지 조정…철광석 '안정' 고철 '비수기' |
철강 업황은 이달 막바지 조정을 거치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 내수 및 수출 가격은 지난주 20달러 가량 하락하면서 중순까지의 폭락 여진이 이어졌다. |
11월 26일(금) 철강업계 임원 1년새 1.7%↑'직원은 0.5%'...포스코 현대 '대조' |
철강업계 임원수는 1년 새 약 2%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비해 직원은 0.5% 증가하는 데 그쳤다. 양대 고로사인 포스코와 현대제철은 상반된 결과로 나타났다. |
11월 24일(수) 고철價 국내외 '급락은 없어'…화물파업 운임 환율 '약세요인 약화' |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약세다. 급락 가능성은 낮게 점쳐진다. 철강 업황이 무너지고 고철은 이미 10월부터 하락압력이 나타났다. |
11월 24일(수) 고로 '쇳물값' 원료탄 폭락에 '뚝'…中 석탄공급 사상최대 |
포스코 현대제철 등 고로 '쇳물값'은 이달 들어 170달러 이상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이 석탄 공급량 폭증으로 제철용 강점결탄 가격이 폭락한 영향이다. |
11월 23일(화) [김진혁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4차 산업시대, 평생학습만이 답이다 |
21세기에 살아남기 위해 갖춰야 할 핵심역량으로 비판적 사고력, 창의성, 의사소통 능력, 협업 등을 꼽는다. 평생학습과 불확실성에 대한 내성을 키웠으면 한다. |
11월 26일(금) '대박실적' 철강업계, 평가시즌 돌입…1~3분기 매출 순위 요동 |
올해 철강업계가 대박 실적은 낸 가운데 기업별 순위는 크게 변동해 눈길을 끈다. 각 기업들은 현재 각 사업부문과 임직원 평가, 연말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
11월 22일(월) 미국 일본산 '高' 유럽은 '제한'…단기조정後 반등세 주목 |
철스크랩(고철) 수입 환경이 녹록치 않다. 러시아는 내년 수출 관세를 인상했고, 유럽연합은 고철 수출을 제한하는 방향으로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
11월 25일(목) 철강업계 '포스트 코로나' 투자 활성화...10곳 중 6곳은 투자비↑ |
올해 철강업계가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기록한 가운데 설비 투자에도 적극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기업 10곳 중 6개꼴로 신규 투자를 확대했다. |
11월 26일(금) 철광석價 5일만에 다시 하락…원료탄 '300달러대' 가시화 |
철광석 가격은 4일 연속 상승한 뒤 다시 하락했다. 정부의 감산 정책과 환경오염에 따른 추가적인 생산통제 등으로 상승동력은 약하다는 평가다. |
11월 25일(목) '업황 꺾인' 중국 조강량 23% '뚝'…미국 유럽 '쌩생' |
중국 조강생산량은 10월 20% 이상 급감했다. 고강도 감산 외에도 철강업황이 급격히 꺾인 탓이다. 반면 미국과 유럽, 남미는 호조세를 나타났다. |
11월 23일(화) 中産 철근 100만 원 붕괴 '국산 압력↑'…고철 금주 2차 인하 |
국내 유통 시장에서 중국산 철근 거래 가격은 100만 원 선이 붕괴됐다. 국산은 중국산과 격차가 10만 원 가량 벌어지면서 하락 압력이 높아졌다. |
11월 23일(화) 한국향 열연 800달러대 '뉴페이스' 속속 등장…베트남 700달러대 |
국내 열연 오퍼 시장에 신규 밀(mill)들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중국의 감산 및 수출제한에 따라 본계강철 등 1급 제철소들이 사실상 수출을 중단한 영향이다. |
11월 25일(목) 10월 철강재 수입 45% 급증...日 최대 수입국 등극 |
우리나라 10월 철강재 수입량은 전년 대비 50% 가량 급증했다. 일본은 60% 이상 증가해 최대 수입국으로 자리매김했다. 열연 등 주요 철강재는 대부분 증가했다. |
11월 22일(월) 빌릿 '동남에 되파는 중국'…"가격은 내리고 비드는 없다" |
중국이 동남아 빌릿 시장에 계속 등장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태국은 중국 무역상이 되파는 빌릿을 수입하고 있다. 오퍼가는 하락하는 가운데 시장은 관망세다. |
11월 25일(목) 철강 수출 반등...亞 감소세 vs 유럽 북미 '고공행진' |
한국의 10월 철강재 수출량은 3개월 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호조세를 유지하고 있다. 중국 일본 등은 대폭 감소한 반면 유럽 북미향 수출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
11월 26일(금) 中 河鋼, 美 TMS와 철스크랩 가공업체 설립 |
중국 허베이강철그룹은 24일 세계적 철스크랩 가공유통 기업인 미국 TMS그룹과 철스크랩 가공처리 기업을 합작 설립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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