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공업은 최근 과천지식정보타운 4-4구역에서 과천 신사옥 기공식을 열었다.
지난 23일 열린 기공식에는 전장열 금강공업 회장과 이범호 금강공업 대표, 토목시공업체인 김종필 트래콘건설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과천 신사옥은 대지면적 2441㎡, 지상 14층, 지하 5층, 연면적 2만여㎡ 규모다. 입주는 오는 2024년 예정이다.
전장열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과천 신사옥을 통해 '새로운 도약, 새로운 미래,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자"며 "세계 경제의 어려움 속에 임직원 모두가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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