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철금속[11/19] 中 부동산 청신호? 헝다그룹 15개 프로젝트 ALL 재가동
[비철금속[11/19] 中 부동산 청신호? 헝다그룹 15개 프로젝트 ALL 재가동
  • 김종혁
  • 승인 2021.11.22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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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금일 뉴욕 증시는 유럽내 코로나 확산세가 짙어짐에 따라 재개된 락다운과 테이퍼 링 속도와 금리 인상 우려가 가중되면서 혼조세 마감. 이날 증시는 유럽 지역의 코 로나 확산세 확산과 오스트리아의 락다운 조치에 하락 및 혼조 출발했음. 이에 안 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며 미국채 10년물 금리는 하락 전환, 달러 인덱스는 상승 전환하며 증시에 하방압력을 가했음. 오후 장에는 월러 연준 이사가 테이퍼링 속도 를 올릴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고, 더하여 금리 인상 필요성을 언급하며 연준 의 매파적 기조를 강화한 하루. 반면, 개별 기업의 실적 호조와 국채 금리 하락에 따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강세를 보이기도 하였 음. 한편, 오는 25일(목) 시작될 미국의 추수감사절 시즌을 앞둔 시기는 지난 20년 간 증시는 강세를 보여왔으므로, 높은 확률로 다음 주간 상승 흐름이 전망됨.

<Metals>

금일 비철금속은 달러 강세에도 불구하고 中 부동산 시장 호재와 개별 품목의 상 승 재료가 더해지면서 연을 제외한 전품목 상승 마감. 이날 비철은 밤사이 발표된 알루미늄 제련소 폭발 뉴스로 상승 출발하였음. 또한, 중국인민은행의 부동산 신규 채권 발행을 사실상 허용하는 조치와 헝다그룹의 15개 도시 프로젝트를 모두 재가 동하는 소식이 이어지며 상승폭을 확대하였음. 반면, 유럽장에서는 코로나 재확산 우려가 더해지며 일부 상승분을 반납하기도 하였으나, 이후 상해장 야간 개장을 앞 두고 재차 반등하여 상승 마감하였음. 한편, 중국 정부는 니켈 배터리 생산에 대한 새로운 수혜 정책을 발표하여, 금일 니켈은 전일 대비 +1.94% 큰 폭으로 상승. 금일 전기동(Copper)은 전일 대비 $171(1.8%) 상승한 3M $9,651 마감. 이날 전기 동의 Cash-3M 백워데이션은 재차 확대되어, 장중 106/121b 기록. 알루미늄(Aluminum)은 전일 대비 $59(+2.25%) 상승한 3M $2,683 마감. 석탄價는 이번 주간 안정화 흐름을 보임에 따라, 알루미늄 가격 전반에 지지 요인으로 작용. 한편, 알루미늄 창고 재고는 역사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나, 잉고트 재 고는 상승/빌레트 재고는 하락하는 반대 상황이 시현.

<Market News>

中 운남省 소재 알루미늄 플랜트 폭발사고 (RTRS)

SMM(Shanghai Metals Market)에 따르면, 현지 시각 18日 저녁 중국 운남省 소재 年 30만톤 생산능력의 전해 알루미늄 플랜트(electrolytic aluminium plant)에서 전 해조(electrolytic cell) 화재사고가 발생해 완전 셧다운 상태에 들어갔다고. 현재까 지 사고원인, 사상자수, 가동재개시기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어.

中 전기동 프리미엄 7年만의 최고치 (RTRS)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수입 부가가치세와 관련한 행정적 이슈가 10년만의 최저 수 준인 재고상황에 더해지면서 중국의 전기동 프리미엄이 7년만의 최고치로 치솟았 다고. 18일(木) 현재 상해기화교역소(ShFE) 가격 대비 현물 프리미엄이 전일 대비 55% 오른 톤당 1,225위안을 기록해 지난 2014年 4月 이후 최고 수준. 

이베스트투자증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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