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RRO Weekly] 페로타임즈 주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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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세움
  • 승인 2021.11.22 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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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동부제철 철근 사업 진출 결정…곽회장 해외 출장 직접 나서

KG동부제철은 2014년 가동을 중단한 전기로를 활용해 철근 사업을 추진한다. 설비 및 국내 시장 규모로 볼 때 연간 10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페로타임즈 11월 3주차 뉴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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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화) KG동부제철 철근 사업 진출 결정…곽회장 해외 출장 직접 나서
KG동부제철은 2014년 가동을 중단한 전기로를 활용해 철근 사업을 추진한다. 설비 및 국내 시장 규모로 볼 때 연간 100만 톤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11월 17일(수) 러시아 고철 수출세 인상 결정…2022년 강세 촉발
러시아가 철스크랩(고철) 수출 관세를 100유로(113달러)까지 높이기로 했다. 이번 인상안은 내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적용된다.
11월 15일(월) 열연 600 철광석 80 '일상화 전환'…철강업황 이제 '본라운드'
중국 열연 철근 내수가는 700달러대로 내려앉았다. 부가세 13%를 제외하면 600달러대로, 코로나19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되돌아갔다.
11월 19일(금) 철강사 직원 연봉 '톱3' 포스코 한철 환영...상하위 격차 '3배↑'
올해 철강업계 실적이 대폭 향상된 가운데 주요 기업들의 직원 급여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1인당 평균 급여는 포스코 한철 환영이 '톱3'에 랭크됐다.
11월 17일(수) 현대제철 日 고철 비드價 2천엔 낮춰…현지와 괴리감↑
현대제철이 일본 철스크랩(고철) 수입 가격을 이전보다 2000엔 낮춰 제시했다. 수출 주력인 일본 관동 지역의 항만 가격은 이보다 3000엔 이상 높은 상태다.
11월 18일(목) 2022년 연착륙 "급락 우려 없다"…경기 하향 리스크 상존
철강업황이 내년 급락 없이 연착륙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공문기 포스코원 연구위원은 17일 '국내외 철강시장 동향 및 전망'을 통해 이같이 내다봤다. 
11월 16일(화) 철강업계 3분기 영업익 5.3배 폭증...56개사 이익률 평균 15.9%
견조한 철강 수요와 타이트한 국내 수급이 맞물리면서 철강 및 비철 주요 기업들은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8일(목) 주요기업 절반 이상 "새내기 모집"...현대제철 한국철강 '찬바람'
철강업계 주요 기업 중 절반 이상이 올해 고용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위드 코로나' 전환으로 대기업은 물론 중소 철강사들도 적극 채용에 나선 영향이다.
11월 19일(금) 삼강엠앤티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신규 공장 매출 1兆 전망
삼강엠앤티가 해상풍력발전 하부구조물 일관 생산체제 구축에 나선다. 신규 공장이 완공되면 연간 하부구조물 생산능력은 65만 톤 가량 늘어나게 된다.
11월 17일(수) 철강업계 3분기 '순위 요동'…이익률 10%대 수두룩 '포스코 4위'
철강업계가 올해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공개한 가운데 기업별로 매출 순위는 절반 이상 뒤바뀌고, 수익성 역시 변동이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15일(월) 국내외 수급 긴장감 '하락제한'…현대 등 低價 성약 '착시'
철스크랩(고철) 수급은 국내외 전반으로 계속 타이트하게 전개되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주 러시아와 일본산 수입을 추진하고 최저 수준 가격을 제시했다.
11월 17일(수) 철價 "빠질 새가 없다"…특구종료後 동절기 재고 '촉각'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예상과 달리 하락 조정은 제한되고 여전히 고가(高價)를 유지해 주목된다. 터키는 500달러를 기준선으로 변동이 미미하다.
11월 19일(금) 철강업계 '주머니 두둑'…포스코 잉여금 올해만 3兆↑
주요 철강기업 대부분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기록하면서 주머니도 풍족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포스코 현대제철은 이익잉여금이 3조 원, 1조 원 이상 불었다.
11월 18일(목) 철강업계 재무안정성 '우량체질' 과시...한특 삼강 등 '부채과다'
국내 철강기업들이 올해 역대급 실적을 거둔 가운데 재무건전성에서도 우량체질을 과시했다. 반면 한특 등 일부는 부채비율이 200%를 돌파해 대조됐다.
11월 16일(화) 유럽 '年 2천만 톤' 고철 수출제한...전세계 수급 긴장감 고조
유럽연합(EU)이 철스크랩(고철) 수출을 제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어 주목된다. 수출 규모는 연간 2000만 톤으로 세계 최대다.
11월 17일(수) 철근업황 '하강' 100만원 '위태'…출하량 '최저' 재고 12주째 증가
철강 출하량은 6월 약 100만 톤으로 최대 수준에서 80만 톤까지 추락했다. 인천항 수입산 재고는 12주 연속 증가로, 100만 원 아래로 떨어질 전망이다.
11월 19일(금) 철광석 작년 5월래 최저치…원료탄 이번주 100달러 급락
철광석 가격은 작년 5월 초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원료탄은 이번주 100달러 가까이 급락했다. 선물 가격도 연일 하락세다.
11월 15일(월) 中 바오산강철, 철강價 20개월만에 인하 실시
중국 바오산강철은 12월 철강 주요 제품 공급가를 인하한다. 작년 4월 이후 20개월 만이다. 포스코 현대 등 주요 기업들은 해당 가격을 지표로 참고한다.
11월 17일(수) 휴스틸 오너家 보름간 자사주 '풀매수' 경영권 안정 '집중'
박순석 신안그룹 회장과 박훈 휴스틸 대표 등 휴스틸 오너 일가가 약 1년 8개월 만에 회사 지분 확보에 나섰다. 보름간 매입 비용은 약 5억 원에 이른다.
11월 15일(월) 태광 성광벤드 성적표 '동시 공개'...엇갈린 실적 원인은?
국내 강관업계 피팅 분야를 양분하는 태광과 성광벤드가 최근 성적표를 공개했다. 태광은 상승세를 유지한 반면 성광벤드의 경우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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