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인천공장, '행복나눔식권 전달식' 진행
현대제철 인천공장, '행복나눔식권 전달식' 진행
  • 정강철
  • 승인 2021.11.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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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8일 인천 동구청에서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18일 인천 동구청에서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열었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최근 인천 동구청에서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행복나눔식권은 인천공장이 지난 2016년부터 실시한 사회공헌사업으로, 관내 저소득층 가정 총 1000명에게 5만 원 상당 식권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18일 열린 전달식에는 최영모 현대제철 인천공장장, 허인환 동구청장, 조은주 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대제철은 이번 사업을 통해 동구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관내 식당 이용을 통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영모 현대제철 인천공장장은 "저소득층과 자영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행복나눔식권 전달식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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