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고철 수입 재개 '강세 유지'…내수 인상
터키 고철 수입 재개 '강세 유지'…내수 인상
  • 김종혁
  • 승인 2021.10.2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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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철스크랩(고철) 수입을 재개했다. 가격은 여전히 강세로 유지됐다.

업계에 따르면 터키는 이번주 미국산 고철 계약을 추진하고, HMS No.1&2(9:1) 등급을 CFR 톤당 513달러에 성약했다. 1&2(8:2) 기준 505달러 내외 수준으로 추정된다. 

지난주 계약 가격은 HMS No.1&2(8:2) 기준 CFR 톤당 505~510달러였다. 

터키는 12월 선적분 물량을 추가로 구매할 예정이다. 하지만 구매는 서두르지 않는 모양새다. 

내수 가격은 상승했다. 

터키 주요 철강사들은 26일부터 120~150리라(13~16달러)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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