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18일부터 3개 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지난 15일 2개월여 만에 인상한 지 3일 만이다.
회사측에 따르면 다하라, 오카야마, 규슈 공장은 18일부터 전 등급의 구매 가격을 톤당 1000엔 인상했다. 우츠노미야 공장은 동결했다.
H2 가격은 최고 5만500엔(오카야마)에서 최저 4만7000엔(우츠노미야)이다. 다하라 및 규슈 공장은 4만9000엔, 5만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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