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917) 퇴근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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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페로타임즈 편집국
  • 승인 2021.09.17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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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 주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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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금) 철광석 100달러선 붕괴 '초읽기'…원료탄 폭등세 진정
철광석 가격은 100달러 선이 무너질 기세다. 16일 중국의 철광석(Fe 62%) 수입 가격은 CFR 톤당 106.4달러를 기록했다. 이번주 20달러 이상 급락했다.
9월 14일(화) 세아그룹 '트로이카' 글로벌 현지화…제강 베스틸 특수강 '제2 창업'
세아그룹의 '트로이카' 세아제강,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은 해외법인을 중심으로 과감한 투자 행보를 이어가며 '제2 창업'의 초석을 다지고 있다.
9월 13일(월) 10월까지 ‘2021년 마지막 피크’…中 감산효과 철강 고철 ‘UP’
철강 업황은 10월까지 최소한 강보합세로 나타날 전망이다. 계절적 성수기 효과는 예년에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의 감산 효과가 시장을 견인하고 있다.
9월 15일(수) ‘인도산 열연’ 국내 첫 상륙…동국 KG동부 ‘유통향 신규오퍼’
인도산 열연이 올해 처음 국내에 들어왔다. 동국제강, KG동부제철 등 리롤러와 강관사들이 계약에 나섰고, 포스코인터 등 상사가 양측의 다리를 놨다.
9월 16일(목) '포현동' 후판 사업 하반기 실적 견인차…조선 분야 일감 50% 폭증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의 후판 사업은 국내 조선 '빅3'의 수주잔고가 50% 가까이 폭증하면서 하반기 실적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9월 14일(화) ‘쇳물값’ 10일간 38달러 급등…철광석 급락에도 원료탄 '폭등'
‘쇳물값’은 이달 철광석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상승했다. 원료탄 가격이 폭등세를 이어가고 있는 탓이다. 10일간 상승폭만 40달러에 육박했다.
9월 17일(금) '3세대' 세아그룹, 전문경영인 6인 주력사 新성장엔진 출력 'UP'
세아그룹 3세대 경영인 이태성, 이주성 부사장이 오랜 경험과 관록의 전문경영인들과 손발을 맞추며 세아베스틸과 세아제강 경영 전면에 나서고 있다.
9월 15일(수) 아주스틸 상장 동시에 시총 ‘톱10’…'톱50' 올해 '19兆' 폭증
철강 업계 50개 주요 기업의 시가총액은 올해만 19조 원이나 불어났다. 아주스틸은 지난달 상장과 함께 단번에 시총 '톱10'에 진입해 눈길을 끌었다.
9월 16일(목) 엔투비, 현대-KG동부 손잡고 ‘홀로서기’…그룹 첫 女사장 행보 눈길
포스코 그룹 최초로 여성 사장으로 발탁된 이유경 엔투비 대표가 현대제철, KG동부제철과 MRO(소모성 자재) 구매대행 협약을 맺으며 홀로서기에 나섰다.
9월 17일(금) 亞 고철價 반등 베트남서 잇단 계약…중국향 중량 600달러 회복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해외 주요 지역에서 반등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이전보다 고가에 계약이 체결되는 한편 대만은 소폭 상승세가 매주 이어지고 있다.
9월 14일(화) 韓 고철 '몸값 오르자, 수출 내리막'…중국향 수출비중 '최대'
올해 우리나라의 철스크랩(고철) 수출은 중국향이 최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도는 중국과 비슷했고, 아세안 10개국이 그 뒤를 이었다.
9월 13일(월) [김진혁의 슬기로운 직장생활] 창업가 큰 꿈! 스타트업이 필요해
창업가에게 가장 큰 꿈은 유니콘 기업이 되는 것이다. 유니콘은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원)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일컫는다.
9월 15일(수) 한국 철스크랩 수요 올해 2900만 톤…수급안정 개선 필요
국내 조강 생산량이 기술적 요인 및 실질적 수요 증가로 7000만 톤을 넘어설 가능성이 커지면서 철스크랩 수요 역시 2900만 톤 내외가 될 전망이다.
9월 13일(월) 中 빌릿 수입 재개 '가격 급등'…베트남 인도 러시아産 대거 성약
중국의 빌릿 수입 가격은 급등, 반전했다. 감산에 따른 원자재 부족에 철스크랩(고철)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는 게 원인으로 지목된다.
9월 17일(금) 포스코산 유통價 "급락은 없다"…수요 재고바닥 ‘재구매 시점’
포스코산 제품의 유통가는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SSC들의 보유재고가 대체로 타이트한 데다 수요업체들의 재고가 바닥 수준이라는 분석이다.
9월 15일(수) 中 철강 내수價 상승동력 '상실'…선물시장도 연일 하락
중국 내수 가격은 약세가 이어지고 있다. 선물 가격도 비교적 큰 폭의 하락세다. 15일 상해 철근 가격은 톤당 5550위안으로 전날보다 30위안 하락했다.
9월 15일(수) 철근價 국산 '하락 일시정지' vs 中産 4주 연속↓ ‘하방압력’
국산 철근 가격은 지난주 폭락 이후 하락세는 일단 멈췄다. 중국산은 4주 연속 하락세로, 국산 가격에 역전됐다. 인천항 수입 재고는 증가세를 이어갔다.
9월 17일(금) 韓 강관사 '미국 수출 지렛대' 실적 견인차…하반기까지 호조
세아제강 휴스틸 등 강관업계는 미국을 포함한 주력 시장이 수요 확대로 전환되면서 하반기에도 대폭적인 실적 개선을 이어갈 전망이다.
9월 15일(수) 8월 철강재 수입 50% 급증...형강 '나홀로 감소'
국내 8월 철강재 수입량은 전년 대비 50% 이상 급증했다. 품목별로 열연 냉연 중후판 등 주요 제품이 대부분 증가했다. 반면 형강은 유일하게 감소했다.
9월 15일(수) 철강 수출 3월래 감소세…중국향 급감 vs 미국 일본 인도 급증
한국의 올해 철강재 수출량은 3월을 고점으로 감소세에 접어들었다. 중국 베트남 등은 크게 감소한 반면 미국 일본 인도향 수출량은 눈에 띄게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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