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차환자금 및 2차 전지 투자 확대를 위해 총 5000억 원 규모의 사채를 발행한다.
포스코는 15일 3년물 3000억 원과 5년물 2000억 원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채를 발행했다고 밝혔다.
조달된 자금 중 3년물은 올해 만기가 도래한 사채의 차환자금으로 사용하며, 5년물은 오는 2026까지 리튬 소재사업 추가 투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표면금리는 1.84%, 2.01%이며 만기일은 2024년 9월 16일, 2026년 9월 1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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