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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로타임즈 주간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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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목) 포스코 2030년 생산능력 '6천만 톤' 구축…12조3천억 투자 |
포스코가 글로벌 조강생산능력 '6천만 톤'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107억 달러를 투입한다. 투자는 국내가 아닌 해외에서 추진된다. |
7월 22일(목) 하반기 철강시장 긍정적…탄소중립 ‘고철 30%까지 투입’ |
포스코는 하반기 철강 시장도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탄소중립 실현 관련 철스크랩 투입 비중은 2030년까지 30%까지 늘리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
7월 19일(월) 철강價 또 다른 ‘상승랠리’…철광석 고철 ‘조정제한’ |
중국발 감산 이슈는 하반기 시작인 7월 가격을 강세로 견인했다. 상반기 ‘상승랠리’가 수요 급증의 원인이라면 하반기 공급 제한에서 비롯된다. |
7월 21일(수) 中小철강사 회사채 6월만 '1100億'...10곳 중 4개꼴 '부채과다' |
중소 철강기업들이 6월에만 11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이 1년 이내 갚아야 할 차입금은 2800억 원에 달한다. |
7월 20일(화) 철근價 수입산 급반등 '국산 추월'…中産 또 과열양상 5만 원↑ |
국내 철근 유통 가격은 이번주 상승으로 반전했다. 하락세가 시작된 6월 중순 이후 4주 만이다. 중국산은 단번에 5만 원 이상 급등하면서 국산을 추월했다. |
7월 21일(수) 고철 ’수입공백‘ 국내 강세 전망 …美日 한국향 수출 ’후순위‘ |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은 강세가 계속되고 있다. 특히 터키, 동남아 시장은 단기 조정에 들어가 있는 반면 국내는 구매 가격을 인상했다. |
7월 23일(금) 철근 ‘풀 생산체제’ 月 90만톤…동국제강 설비수리까지 연기 |
국내 전기로 제강사들은 철근 설비를 ‘풀가동’ 체제로 유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국제강은 다음주부터 10일간 예정한 수리 일정도 한 달 뒤로 연기했다. |
7월 22일(목) ‘YK’ 등장에 ‘인상기조’…수급불안에 철근부족 ‘상승자극’ 눈치 |
영남권 철근 메이커들이 또 다시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 인상에 나섰다. YK스틸이 철근 공장을 다시 가동하면서 구매에 다시 경쟁이 붙는 모양새다. |
7월 19일(월) 해외 ‘일시조정’ 국내 강세로 ’지지’…美 대형 515달러 컨 465달러 |
글로벌 철스크랩(고철) 시장은 소강상태에 있다. 터키와 일본에서 10달러 이상 하락했다. 업계에서는 ‘일시적 조정’이라는 평가가 많다. |
7월 22일(목) 철광석 “2023년에나 안정”…철강수요 기대이상 ‘녹색인프라 핵심’ |
철광석 가격은 하향 안정화될 것이란 전망에서 ‘강세 지속’으로 완전히 뒤바뀌었다. 호주와 브라질의 공급 차질로 가격 강세를 견인할 것이라는 의견이다. |
7월 21일(수) 현대제철, 2800명 '코로나19' 전수조사...인천공장 이틀간 '올스톱' |
현대제철은 약 40시간 동안 인천공장 가동을 전면 중단한다. 협력업체 관계자 등 19명의 확진자가 나오면서 방역조치에 집중한다는 취지다. |
7월 23일(금) 포스코·세아 대한·한철, 日産 고철 계약 '총출동'…國産 '조정 기미 없어' |
이번주 일본산 철스크랩(고철)이 잇달아 성약됐다. 포스코와 세아베스틸은 신다찌(생철) 및 HS(중량)을, 대한제강 한국철강은 H2(경량) 계약을 추진했다. |
7월 21일(수) 포스코, 철강 전자상거래 정례화…'정품특판' 2차 실시 |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중소 고객사를 대상으로 'With POSCO 정품특판' 2차 판매를 실시했다. 전자상거래 안착 및 확대를 위해서다. |
7월 19일(월) 中 철강 전품목 일제히 상승 ‘2개월 최고치’…선물 동반상승 |
중국 철강 내수 가격은 이번주 첫 날 전 품목 상승으로 출발했다. 현 추세라면 5월 급락 전 수준에 도달할 전망이다. |
7월 22일(목) 철강업계 현금보유액 1년 새 30% 급감...매출 '톱10' 7곳↓ |
주요 철강기업 중 절반 이상은 현금성자산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철강 '빅3'을 포함한 매출 상위 기업 상당수가 두 자릿수 감소율을 기록했다. |
7월 19일(월) 중국산 수입 50% 증가...냉연 아연도 컬러 철근 '급증' |
국내 6월 철강재 수입량은 전년 실적을 크게 웃돌았다. 5월 감소에서 증가로 반전했다. 공급 부족으로 수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 |
7월 20일(화) ‘굽히지 않는’ 쇳물값 7월도 급등…中 감산 원료영향 '제한적' |
고로의 ‘쇳물값’은 7월에도 20달러 이상 상승했다. 3월 일시적으로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면 계속 상승세다. 철광석은 물론 원료탄마저 크게 올랐다. |
7월 20일(화) 중국 '高價' 일본 고철 '기피'…캐나다産 테스트 추진 |
중국 허베이성 소재 철강사들은 최근 캐나다 고철 오퍼를 받았다. 품질은 중국의 요구 수준에 적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
7월 21일(수) 하반기 중국 열연價 상승 의견 多…정부 상승억제 '제동' |
중국 열연코일 가격은 상승 가능성이 비교적 높게 점쳐진다. 하반기 감산이 확실시되고 환경규제까지 강도 높게 실시된다는 게 핵심 배경이다. |
7월 19일(월) 철광석 공급제한 ‘濠 인력부족’…철강 강세 ‘지지요인’ |
철광석 가격은 220달러에 육박한 수준으로 유지된다. 호주와 브라질의 공급 개선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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