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현동' 철강기업 브랜드 평판도 1~3위 차지
'포현동' 철강기업 브랜드 평판도 1~3위 차지
  • 박성민
  • 승인 2019.08.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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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업계 '빅3'인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이 철강기업 브랜드 평판에서도 나란히 1~3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2019년 8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1위는 포스코로 참여지수 873,999 미디어지수 387,798 소통지수 352,090 커뮤니티지수 136,122 시장지수 6,146,876 사회공헌지수 195,708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092,593로 분석됐다.

2위 현대제철은 참여지수 594,106 미디어지수 365,142 소통지수 371,433 커뮤니티지수 334,491 시장지수 1,674,121 사회공헌지수 565,487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3,904,780로 조사됐다.

이어 동국제강 1,127,858, 포스코엠텍 731,422 세아베스틸 646,440으로 5위권을 형성했다..

고려제강, 동국산업, 대한제강, 한일철강, 동부제철, 한국특수형강, 하이스틸, 세아제강, 동양철관, 경남스틸, 한국주철관, 한국철강, 한국선재, 동일철강, 신화실업, 제일제강, 대호피앤씨, 대창스틸, 조선선재, 대동스틸, 세아특수강, 영흥철강, 광진실업, 유에스티, 삼현철강이 3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9년 8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포스코가 1위를 기록했다. 포스코 브랜드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사업장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다.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비철강사업 수익성 향상, 미래성장 신사업 성과창출 및 그룹사업 스마트화 등 경쟁력 확보에 노력하고 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

이어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7월 철강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 36,021,922개와 비교하면 26.16%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 소비 29.75% 하락, 브랜드 이슈 40.48% 하락, 브랜드 소통 23.05% 하락, 브랜드 확산 41.96% 하락, 브랜드 공헌 13.04%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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