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본계강철 한국향 오퍼 '高價' 동결…열연 내수 반등
(속보) 본계강철 한국향 오퍼 '高價' 동결…열연 내수 반등
  • 김종혁
  • 승인 2021.05.18 1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로타임즈DB
페로타임즈DB

 

중국 본계강철은 한국향 7월 선적분 철강 수출 오퍼 가격을 이전대로 유지했다. 이번 오퍼는 중국 내수 가격 폭락 이후 나온 것이어서 의미가 있다.

업계에 따르면 열연코일(HRC) 오퍼 가격은 FOB 톤당 1100달러, 냉연코일(CRC) 및 아연도금코일(GIC)은 1120달러, 1200달러로 각각 제시했다.

내수 가격 폭락에도 불구하고 지난주 오퍼 수준을 그대로 유지했다. 지난주 오퍼 가격은 열연이 240달러 인상됐고, 냉연 및 아연도는 200달러씩 올랐다.

중국 열연 내수 가격은 폭락 이후 처음으로 반등했다.

18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상해에서 열연 내수 가격은 톤당 6170위안으로 전날보다 20위안 상승했다. 철근은 5600위안으로 보합을 기록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