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경제철은 21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500엔에서 1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5일 인상 이후 일주일 만으로 이달 첫 인상을 실시했던 13일을 포함해 총 3번째다.
공장에 따라 오카야마 공장은 1000엔, 규슈 및 다카마츠 공장은 500엔 인상했다.
H2 가격은 최하 4만2500엔에서 최고 4만4000엔에 이른다.
동경제철의 이번 인상은 골든위크를 앞둔 재고 확보 차원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최근 국내 일부에서 나타난 하락조정 분위약는 약화될 것이라는 게 업계의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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