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산업이 남기성 전무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동국산업에 따르면 동국산업 총괄담당인 남기성 전무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에 현 대표이사인 장세희 부회장과 2인 체제를 갖추게 됐다.
또한 남 대표는 29일 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로도 선임됐다.
남 대표는 동아대학교 기계공학과 졸업했다. 동국R&S 관리부 담당(상무)을 역임했다. 현재는 동국산업 총괄을 담당하고 있다.
작년 7월 임명된 이상철 전 대표이사는 임기만료로 자리에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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