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 영업 적자전환...부채비율 147%로 '껑충'
대창스틸 영업 적자전환...부채비율 147%로 '껑충'
  • 박성민
  • 승인 2021.02.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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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창스틸이 작년 적자전환했다. 부채비율은 147%까지 상승했다.

대창스틸의 2020년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713억 원으로 13.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창스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손실은 58억 원을 기록했다.

거래처의 기업회생 신청 및 파산으로 대손상각비를 반영한 영향이다. 

재무건선정 지표인 부채비율은 상승했다.

대창스틸의 자산은 2259억 원으로 2.7% 감소했다. 반면 부채는 1343억 원으로 1.2% 늘었다.

이에 부채비율은 146.7%로 13.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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