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스틸이 작년 적자전환했다. 부채비율은 147%까지 상승했다.
대창스틸의 2020년 잠정실적은 연결기준 매출액 1713억 원으로 13.3% 감소했다. 영업손실은 24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대창스틸은 "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액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당기순손실은 58억 원을 기록했다.
거래처의 기업회생 신청 및 파산으로 대손상각비를 반영한 영향이다.
재무건선정 지표인 부채비율은 상승했다.
대창스틸의 자산은 2259억 원으로 2.7% 감소했다. 반면 부채는 1343억 원으로 1.2% 늘었다.
이에 부채비율은 146.7%로 13.2%p 상승했다.
저작권자 © 페로타임즈(Ferro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