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강의 1압연라인에 화재가 발생하며 한 달 정도 생산 차질이 발생했다.
업계에 따르면 한국제강 1압연라인이 보수 과정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설비 중 일부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정상가동까지 1달 정도가 소요 될 예정이다.
한국제강은 2압연 공장을 풀가동하며 납품차질을 최소화하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1압연의 경우 월 5만 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했지만 2압연은 2만 톤에 불과해 생산능력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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