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은 포항공장의 철스크랩(고철) 일부 등급의 구매 가격을 인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28일부터 선반설(분철), 길로틴에 대해 톤당 5000원 내린다.
동국제강은 오는 21일부터 포항공장의 철스크랩(고철) 일부 등급을 인하하기로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생철 A 및 AL 등급은 톤당 1만 원씩 내릴 예정이다.
포스코가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을 특정 등급에 대해 기한을 한정해 인상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18일부터 26일까지 생철압축 A 및 B 등급에 대해 톤당 1만 원 인상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철스크랩(고철) 입고를 일시중단키로 했다.회사측에 따르면 10일 17시부터 오는 11일 7시까지 고철 입고를 중단한다.
한국철강은 경량 등급에 대해 입고를 제한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사내 재고 과다로 인해 9일부터 12일까지 경량 A 및 B등급의 입고를 제한하기로 했다.
포스코는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철스크랩(고철) 입고를 조정하기로 했다.회사측에 따르면 오는 10일 입고는 일시 중단된다. 대체 입고는 이후 12일 진행하기로 했다.
동국제강은 29일부터 인천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에서 생철류는 제외하기로 했다.
현대제철은 24일부터 인천공장 및 당진제철소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톤당 1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하에서 생철은 제외했다.
동국제강은 19일부터 포항공장의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전등급 톤당 1만 원 인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