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베스틸은 오는 16일부터 국내 철스크랩(고철)를 제한하기로 했다. 품목은 길로틴 A,B등급과 경량 A, B, L등급이다. 종료 시점은 확정하지 않았다.
세아창원특수강은 5일부터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을 일시적으로 인상한다. 발표에 따르면 5일부터 9일까지 생철과 중량 등급의 구매 가격은 톤당 1만5000원 인상된다.
세아베스틸은 4일부터 철스크랩(고철) 일부 등급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밝혔다. 대상 품목은 길로틴 A, B등급과 경량 A, B, L등급이다
현대제철은 포항공장의 철스크랩(고철) 일부 등급의 구매 가격을 인하한다. 회사측에 따르면 28일부터 선반설(분철), 길로틴에 대해 톤당 5000원 내린다.
동국제강은 오는 21일부터 포항공장의 철스크랩(고철) 일부 등급을 인하하기로 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생철 A 및 AL 등급은 톤당 1만 원씩 내릴 예정이다.
포스코가 국내 철스크랩(고철) 가격을 특정 등급에 대해 기한을 한정해 인상했다. 포스코에 따르면 18일부터 26일까지 생철압축 A 및 B 등급에 대해 톤당 1만 원 인상한다.
현대제철 인천공장이 제6호 태풍 '카눈'에 따른 철스크랩(고철) 입고를 일시중단키로 했다.회사측에 따르면 10일 17시부터 오는 11일 7시까지 고철 입고를 중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