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27일) 건설 63개 기업 중 23곳 상승 34곳 하락…6곳 보합'내 손 안의 데이터센터' 스틸웨어(Steel Where)☞ 업종별(철강/비철/조선/자동차/건설/건축자재) 주가 분석 현황판상승 : 에쓰씨엔지니어링 24.6%, 신세계건설 4.4%, KCC건설 2.9%, 범양건영 2.1%, 서희건설 1.8%, 이엔코퍼레이션 1.4% 등하락 : 하이드로리튬 13.5%, 삼성엔지니어링 8.2%, KT서브마린 5.5%, 셀루메드 5.2%, 신원종합개발 3.3%, HJ중공업 2.7% 등시총 '빅3' : 삼성엔지니어링 8.2% 하락,

디에스제이(주)는 화재 대피에 필요한 긴급 재난 구조 손수건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재난 안전 컨텐츠 및 제품을 개발 보급하는 안전 토탈솔루션 기업이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라이프라인72(LIFELINE72)라는 브랜드명으로 출시됐다. 대나무속살 100%로 만든 원단으로 화재 발생 시 젖은 수건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회사측은 "최근 5년간 아파트 화재로 숨진 사망자의 70% 이상이 연기 흡입에 의한 사망이 원인인 만큼 화재 발생 시 연기흡입에 대한 대비와 예방책이 반드시 필요하다"면서 제품 출시 이유를 밝혔다. 소방

어기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달 2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철강산업의 R&D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수소환원제철 등 철강산업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이광석 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금속재료PD는 '탄소중립에 도전하는 한국형 수소환원제철기술 R&D 현황·방향'에 대해 주제를 발표했다.이광석 금속재료PD는 "철강산업은 연간 26억 톤 탄소 배출로 전세계 배출량의 7%를 차지

브라질 대외무역사무부(Secex)가 중국산 도금강판 수입에 대해 반덤핑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해당 조사는 현지 생산자인 아르셀로미탈과 우시미나스 등의 제소로 진행됐다.덤핑 조사 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며, 분석 기간은 2019년 1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5년간이다.브라질 당국은 중국산 도금강판 수입으로 자국의 철강산업에 피해가 발행했다는 증거가 이미 확보됐다고 지적했다.

한국철강협회 철강산업인적자원개발협의체(철강 SC)는 오는 11월 26일 세계철강협회 산하 철강대학이 주최하는 '스틸챌린지'를 주관한다고 27일 밝혔다.스틸챌린지는 철강대학 사이트에 탑재된 철강 제조 시뮬레이터를 활용해 모의 조업을 실시하고, 최소 제조원가를 겨루는 대회다. 지난해에는 34개국에서 총 1649명이 참가했다. 동아시아 지역에서는 동아대 이지혁 군과 졸업생 강진호 군이 각각 학생부와 일반부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올해는 전기로(Electric Arc Furnace)와 2차 정련(Secondary Steelmaking)

세아베스틸은 내달 2일부터 철스크랩(고철) 구매 가격을 생철압축, 생철류(A, B, L)에 대해 톤당 1만 원 인하한다. 한국철강은 7일부터 전등급에 걸쳐 톤당 5000원에서 1만 원 인하하기로 했다. 경량 품목 인하 폭은 5000원이다.

한국철강은 10월 징검다리 연휴에도 철스크랩(고철) 입고를 정상적으로 실시한다. 임시 공휴일인 내달 1일과 법정 공휴일인 3일과 9일에도 입고가 가능하다. 포스코 광양제철소는 오는 28일과 1일, 3일 입고를 정상적으로 받는다.포항제철소 구매 기지인 SRCD도 1일과 3일 정상 입고로 진행한다.

인도철강협회(ISA)가 정부에 철강 수입 관세를 15%까지 인상해달라고 요청했다. 중국산 수입이 급증할 것이란 우려에서다.ISA 측은 니르말라 시타라만(Nirmala Sitharaman) 재무부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수입 철강재 관세를 기존 대비 두 배 인상된 15%로 변경해야 한다”며 “약탈적인 가격으로 무장한 수입산 철강재들이 앞으로 더욱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며, 중국 경기침체로 이같은 추세는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어 “미국도 중국산 철강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다”며 “잉여 중국산 철강의 유입을 막기 위해

동국제강이 3분기 봉형강 마진 스프레드 축소와 전기료 상승으로 수익성 악화가 전망되는 가운데 4분기에는 개선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바닥’ 구간을 지난 뒤 서서히 실적이 회복될 것이라는 분석이다.하나증권의 박성봉 연구원은 지난 26일 ‘바닥 다지기!’라는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박 연구원은 3분기 동국제강의 실적을 매출은 8560억 원, 영업이익은 322억 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0.7%, 69.4%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매출은 판매량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내수 부진의 지속과 여름 비수기, 그리고 추석

현대제철과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6일 철강재의 국내외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다음달 31일 개통 예정인 서해선 안중역을 철강재 운송기지로 활용해 철도 수송량을 확대하고, 주로 육송과 해송으로 운반하던 수출 컨테이너의 국내외 운송 수단에 철송을 결합해 한층 다변화된 운송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체결됐다.현대제철 판교오피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현대제철 구매물류담당 신학균 전무와 한국철도공사 김양숙 물류본부장이 참석했다.현대제철은 신규 개통되는 안중역을 활용해 철강재의 철송 물량을

동국씨엠이 지난 26일 동국씨엠 부산공장에서 ‘수출 고객사 초청 제품 설명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동국씨엠은 당사의 미래 비전과 보유 설비, 제품 구성 등을 직접 소개하고 체험하며 고객사와의 상호 유대 강화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해외 신시장 개척 및 신제품 판매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이번 설명회를 마련했다.국내외 대형 종합 상사 및 수출 고객사 임직원 70명은 스틸리움(전시관) 투어를 시작으로 PLTCM-5CGL-5CCL 라인을 견학하며 컬러강판의 전 생산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이후 동국씨엠 ‘DK컬러 비전

파키스탄 소재 전기로 제강사 암렐리 스틸즈(Amreli Steels)는 최근 카라치(Karachi) 공장 가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사회는 이달 철강 부문이 직면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며 "철근 수요 감소, 에너지 비용 상승, 높은 이자 부담 등은 상황을 악화시키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렐리 스틸즈는 지난 1972년 설립된 철근 전문 전기로 제강사로, 연간 생산능력(CAPA)은 60만5000톤 규모다. 생산을 중단한 카라치 공장은 30% 가량을 차지한다. 암렐리 스틸즈는 약 6개월 후에 시장 상황을 모니터링한 뒤

포스코 클린오션봉사단은 오는 28일 국제 연안정화의 날을 맞아 포항·광양 지역에서 수중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클린오션봉사단은 임직원 스킨스쿠버 동호회에서 시작해 2009년 창단한 포스코의 대표 재능봉사단이다. 봉사단은 바다 사막화가 진행되는 해양생태계 보전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포항·광양·서울 지역에서 총 379명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창단 이후 현재까지 2만2000여명이 참여해 총 2279톤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이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이달 10일 해양경찰청장 감사장을 수여받기도 했다.이번 봉사활동에서는

KG스틸이 계열사 에스엘케이의 주식 163만 주를 주주배정 유상증자 방식으로 취득한다고 지난 26일 공시했다. 총 1630억 원 규모로,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자본 확보가 목적이다.에스엘케이는 KG스틸 지분 100%를 보유하고 모사회로, 골프장과 스키장 운영사업을 영위하고 있다.자기자본대비 비율은 8.6% 수준이다. 신주 취득 후 KG스틸이 보유한 에스엘케이 주식은 총 163만2020주가 된다.출자일은 오는 30일, 취득예정일자는 내달 1일이다.에스엘케이 측은 확보한 자금 중 1450억 원은 영업양수자금으로 사용하고, 180억 원은

금일 뉴욕증시는 美 경제 연착륙 기대감에 3대 주요 지수는 모두 전 거래일 대비 상승 마감. 이날 미국의 최대 반도체 메모리 생산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호실적 발표에 힘입어 AI 관련주들이 증시 전반적인 상승을 견인하였음. 한편 경제지표 호조 역시 증시에는 호재로 작용했는데, 美 노동부가 발표한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는 지난 주 대비 약 4,000명 감소한것으로 집계되며 지난 5월 셋째주 이후 최저치를 기록함. 아울러 미국의 2분기 GDP 성장률 역시 지난 1분기 확정치인 1.6%대비 2배 개선되었고, 시장은 이러한